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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베트남 호치민 HCMC (37)
베트남생활
응어이 사이공 호치민 극 시내 즉, 시내 중심이라고 할 위치에 있지만 항상 조용한 곳이다. 주말 낮에 방문하기에 좋은데 손님도 적을 뿐더러 다들 노트북, 책을 읽으며 조용한 분위기를 만든다. 으레 사람이 모이면 소란스럽기 마련인데 이곳은 좀 다른 점이 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타이반룽 9번지에 이런 작은 간판이 있다. 베트남은 이렇게 허름한 건물 위층에 멀쩡한 곳이 은근 많아서 숨은 보물 찾기도 재미있다. 카페가 두 곳 있는데 하얀 간판이 응어이 사이공, Bang Khuang은 계단을 한 층 더 올라 한국 기준 3층에 있다. 2층이며 탁 트인 곳으로 테라스도 있고. 내려다보면 꽤 많은 차량과 오토바이가 지나다닌다. 고전적인 실내다. 낡았다는 느낌을 일부러 연출한 듯한. 뭐 조금 낡긴했지만 말이다..
호치민에는 1군, 2군, 7군에 외국인이 살기 좋은 안전한 주택, 아파트, 하숙 등 선택의 폭이 넓다. 대표적으로 1군과 빈탄군의 시내에서는 사이공펄, 빈홈, 마노, 시내 칸타빌과 각종 호텔과 레지던스가 있고, 2군에는 마스터리, 칸타빌, 에스텔라, 임페리아, 타오디엔 빌라들, 타오디엔 펄, 자이 등 지금도 많은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7군 푸미흥은 그랜드뷰, 스카이가든, 흥붕, 리버사이드, 황안잘라이, 롯데마트 근처 아파트들, 파크뷰, 파노라마 등이다. 빈증은??? 빈증은 베카멕스의 호텔이나 소라가든 등 월 1000달러 이상의 고가의 아파트가 있고. 오늘 포스팅하는 것은 월 100만원 이하의 일반적인 직장인들 가정이 살기 좋고 안전한 아파트를 소개해드리려 한다. 1. 까나리 Canary 까나리의..
탐방일자 2019년 2월 21일 기준 어제 빈증을 한 바퀴 훑으며 한국에서 빈증에 입성했을 때, 어린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둘러보았다. 무척 비싼 국제학교도 있지만, 학비를 전부 혹은 어느정도 부담해야 하는 곳이라면 엄청 비싼 국제 유치원은 보내기 힘들 터. 추리고 추려 갈만한 곳 세 곳을 방문해 보았다. 호치민, 하노이 같은 대도시야 한인유치원도 있고 국제학교, 사설 유치원 등 가격대와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만 빈증은 여전히 낙후되어 있다. 그래도 너무 정보를 구하기 어렵기에 발품팔아 구해본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포스팅 해본다. 1. Vietnam England Primary School 사진으로 봤을때 무척 기대했던 곳이다. 위치는 빈증대학교 근처이다. 사진으로나 홈페이지로나 유럽에 있을 법한 ..
필자가 후띠우(HuTieu)만큼 좋아하는 쌀국수 미광(MiQuang)은 특이하게 국물이 자작한 국수다. 중부지방 다낭에서는 쌀국수보다 미광이라 불리는 국물이 적은 면이 더 유명하다. 뜨거워 호호 불어먹지 않아도 되어 간편히 먹을 수 있다. 각종 고기와 아채, 라임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간편하게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식이다. 채소가 많아 싱싱하고 소화도 잘되어 타지역에서도 미광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은 중부지방의 보석인 미광을 포스팅한다. 필자가 방문(2019년 2월 16일)한 곳 3AnhEm은 호치민에서 유명한 미광 체인점이다. 한인타운 푸미흥 근처에도 있고 현지인 밀집지역으로 유명한 고밥지역에도 있다. 가격이 현지가격에 비해 높은 편인데 질 좋은 음식으로 현지인으로 붐비는 곳이다. ..
한국에서 처음 입성을 할 때 그릇을 세트로 구입해오는 분들이 많다. 아무래도 베트남은 촌스럽거나 비싸거나 등 구미에 안맞을 염려를 해서인데, 베트남은 도자기 제작 기술도 좋고 유럽 수입산도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 그래도 예쁜 그릇이 많기에 기념품으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다. 그런 다양한 그릇들, 식기류를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그릇거리를 포스팅 해본다. 거리 이름은 Nguyen Phuc Nguyen 응웬 푹 응웬 거리로 벤탄시장에서 대중교통으로 10~15분 걸린다. 벤탄 근처 Ham Nghi 함니이 거리에서 65번(차비 250원, 5000동)을 타면 그릇거리에 도착한다. 가는 방법은 아래에... 버스에서 내리면 좁은 샛길이 있고 2분정도 걸어가면 아래처럼 길 양쪽으로 그릇이 가득한 거리가 나온다. 보기..
호치민엔 유명한 환전소가 몇 곳 있다. 대표적으로 호치민에 사는 분이라면 알고 있는 곳이 동코이(Dong Khoi)환전소와 벤탄(BenThanh)환전소다. 필자가 자주 가는 곳은 벤탄이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금은방에서 환전을 한다. 근데 환전을 할 때마다 조금은 불안했던 것이, 아래처럼 창구에 줄도 안서고 들러 붙어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점. 새치기도 다반사고 무질서해서 혹여나 소매치기는 없나 신경쓰인다. 더구나 야외다보니 뒤에서 환전하는게 보일뿐 아니라 돈을 세어볼 곳이 마땅치 않다. . . . 여행자들도 위 환전소나 동코이 환전소를 이용하지만, 동코이 환전소 또한 너무 유명해서 줄을 오래 서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환전소마다 환율이 다르고 가끔 사기도 있고 돈이 오가다보니 조심해야 할 부분이 한 둘이..
채식을 하는 친구 덕에 꽤 많은 채식식당을 가게 되었다. 이곳은 현지인에게 인기만점인 건강한 채식을 제공하는 곳. 1군 중심에 이렇게 소박한 식당이 있다니! 맛뿐 아니라 색감까지 건강한 Mang's mania에 다녀왔다. 금싸라기 땅이라 조금 특이한 곳에 자리했다고 해야할지.. 왼쪽 두번째 Royaltea라는 찻집 2층에 자리했다. 당연히 입구는?? 찻집 안으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로얄티쪽 돌출간판으로 그래도 이곳이 식당임을 알려준다. 아이고..배고파서 사진이 흔들렸네 ㅜㅜ 내부는 자연적이면서 군더더기 없다. 생각보단 소박했다. 그리고 아담하다.. 테이블은 6개 정도. 월세가 꽤나 비쌀텐데. 사진에 노란봉투는 배달손님 것으로 포장을 해놓은 것. 수시로 배달도 가는걸 보니 인기있는 곳은 맞는듯. ..
호치민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거나 가보는 곳. 365일 여름인 호치민에 하필 365일 겨울옷을 파는 러시안 마켓이 있다. 처음엔 이 더위에 웬 겨울옷?하는 마음으로 구경을 갔지만, 요즘 같은 한국 및 세계적으로 겨울인 이때 국외로 나가면 겨울옷이 간절해진다. 그럴때 이만한 곳이 없다. 러시안 마켓이 있어서 다행이다. 설 연휴 휴가를 앞두고, 러시안 마켓을 갔다. 벤탄시장에서 약 1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러시아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식료품, 수공예품, 의류를 구경할 수 있다. 예전부터 러시아로 수출하거나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러시아 제품들이 모이는 장소로 시작되어 ‘러시아 시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200개의 잡화점들이 분주히 도/소매거래를 한다. 손님들의 80%는 러시아인들이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