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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달랏 맛집 (3)
베트남생활
달랏의 명물 LangFarm 랑팜은 달랏을 가본 분이라면 몇 걸음에 하나씩 발견할 정도로 흔하다. 마트에 가도 있고, 시내 빅씨마트 안에도 따로 입점해 있다. 랑팜은 차와 말린과일 등 달랏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선물샵이다. 호치민에도 랑팜 뷔페가 있지만 이곳 달랏에서는 실속있는 랑팜 제품들로 단돈 59,000동(3,000원)에 제공한다. 3년 전부터 방문했지만 올해도 여전히 변한 건 없는 깔끔하고 주전부리 하기 딱 좋은 곳이다. 랑팜 뷔페는 달랏에 몇 군데 있지만 항상 야시장에 위치한 가장 큰 곳을 간다. 1인 59,000동 (3,000원) 시간제한은 없고 가격도 항상 동일하다. 내부는 모던하고 음식도 바로바로 채워지며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다. 요런 호빵은 속에 타로나 채소로 채워져 있다. 쌀쌀한 달랏 날..
오후 4시 무렵, 달랏의 한낮의 더위가 가실무렵 간식이나 먹어볼까 나서다 보물같은 장소를 발견했다. 달랏 공항에서 시내로 오다보면 항상 오른편에 Bui Van Ngo카페를 지나가게 되는데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곳이었는데, 위치도 외곽에 오르막 끝에 자리해 사람이 안 다닐것 같으면서도 항상 손님으로 가득했다. 필자는 "시내 초입구라 눈에 띄어서 관광객이 많은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으로 가득했다. '오토바이가 많이 주차되어있으면 현지인 맛집'이라는 말이 딱인 곳. Da Lat의 맛도 분위기도 정말 추천하고 픈 Bui Van Ngo 부이방응오 카페를 소개한다. 2층에 올라섰다. 내부를 들어서면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이 있다.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
점심때 달랏시장을 구경하고 어슬렁어슬렁 요깃거리를 찾아 다녔다. 달랏에서 가장 좋아하는 거리 Nguyen Van Troi 윙반쪼이 거리를 가면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무작정 이 길로 들어 섰다. 이 거리는 맛집과 패션 등 나름 이것저것 오밀조밀 알짜배기가 모인 거리다. 걷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Mi Quang미광 국수가 적힌 간판을 발견했다. 배고픈데 망설일 거 없지. 직진뿐... 외관도 그렇지만 실내는 더 깔끔했다. 테이블은 달랑 4개 지만 가게는 꽤 넓었다. 달랏은 쌀쌀한 계절 탓에 따뜻한 혹은 미지근한 차는 무료로 제공한다. 이쑤시개만 무료인 호치민에 비해 휴지도 제공하고 인심좋다~! 하노이도 휴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음. 요일에 따라 특식을 하나씩 곁들이는 모양. 아쉽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