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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달랏 카페 (2)
베트남생활
구글맵으로 이곳저곳 장소를 검색하다가 French Touch라는 가게를 발견했다. 좀더 조사해보니 고양이카페라고 되어있다. 사실 고양이를 검색했다기 보단 커피가 맛있는 곳을 찾아보았던 건데, 유럽 커피는 또 베트남과 다른 매력이 있어서 French니까 버터가 들어간 커피를 상상해 본다. 고양이도 좋아하니까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에 길을 나서보았다. 음 간판 깔끔하네. 맘스터치처럼 프랑스의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으려나? 실내는 꽤나 아기자기하다. 소품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그렇다고 유럽식도 베트남식도 아닌듯. 점원이 말 없이 메뉴판을 건넨다. 크로크무슈, 토스트, 바게뜨, 독일식 커리부어스트도 보인다. 그저 아침에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서 왔으니 일단 음식은 패스. 커피가 20,000동....
오후 4시 무렵, 달랏의 한낮의 더위가 가실무렵 간식이나 먹어볼까 나서다 보물같은 장소를 발견했다. 달랏 공항에서 시내로 오다보면 항상 오른편에 Bui Van Ngo카페를 지나가게 되는데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곳이었는데, 위치도 외곽에 오르막 끝에 자리해 사람이 안 다닐것 같으면서도 항상 손님으로 가득했다. 필자는 "시내 초입구라 눈에 띄어서 관광객이 많은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으로 가득했다. '오토바이가 많이 주차되어있으면 현지인 맛집'이라는 말이 딱인 곳. Da Lat의 맛도 분위기도 정말 추천하고 픈 Bui Van Ngo 부이방응오 카페를 소개한다. 2층에 올라섰다. 내부를 들어서면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이 있다.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