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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생활
베트남 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15일 베트남산 돼지고기 제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발견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베트남 돼지고기를 수입하는 국가들은 전면 수입금지 조치에 들어갔다. 돼지고기 제품(가공, 조리제품 포함)을 소지하고 입국하는 것 또한 금지되었다. 베트남 현지에서 폐사된 돼지고기가 저렴한 값에 유통되면서 이를 먹고 감염된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치사율이 100%라고 알려져 있다. 일명 돼지콜레라로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방역조치는 물론 이미 전염되어, 폐사된 돼지들은 땅에 묻어서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가 제때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빠르게 전염이 확산되고 있다. 호치민시 당국은 북부 도시 Hải Phòng에 아프리카 돼지 인플루엔자가보고..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살러 오거나 여행올 때 치약을 대부분 한국에서 가져 온다. 생필품은 아무래도 고국에서 쓰던 것이 잘 맞고 익숙하기 때문에. 그런데 베트남은 약이나 치약 같은 것들은 대부분을 수입한다. 브랜드나 제품 베트남 산은 매우 드물다. 그래서 장점인 것이 타국의 좋은 치약을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요즘은 귀국선물로도 가져가는 치약. 마트에서 베트남 치약을 정리해 보았다. 마트 털기 6편 - 치약 털기 콜게이트는 미국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치약회사이다. 산소방울이 생겨 구석구석 치석도 제거된다는 둥, 화이트 기능이 있다는 둥 한국에 있는 친구가 오히려 더 잘 알더라.. 종류도 맛도 다양하며 개당 30,000동(1500원)부터 4만동대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클로즈업은 태국산..
베트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커피! 음.. 요즘은 노니noni 일 수도 있겠다 ㅎ 한때 한국엔 G7 돌풍도 일었다. 5년전만 해도 지인들이 한국으로 갈때 G7사달라고 했다. 친구들 중에 안 마셔본 이가 없을 정도로 진한 블랙커피의 맛에 빠져들었다. 커피는 각종 시장에서 구입하기도 하지만, 관광지라 바가지쓸까 노심초사 하게 된다. 원두를 언제 볶았는지도 모르고 원산지도 모르겠고. 이럴때, 마트만큼 현명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오늘은 베트남의 마트 중에 커피와 차를 털어보았다. 가격 기준은 오늘 19년 2월 27일이다. 마트 털기 5편 - 커피(caphe) & 차(tra) 털기 이거슨 G7. 쯩응우엔 브랜드에서 나온 인스턴트식 커피다. 쯩응우엔은 베트남의 흔한 커피 체인점 중의 하나이..
베트남은 소스천국이다. 종류도 다양한데 각기 역할은 또 분명하고, 이곳저곳에 안들어 가는 곳이 없다. 심지어 과일도 채소도 소금에 찍어 먹는다니.. 요즘은 자연스레 소금을 찾기도 하는 나. 맹맹한 과일도 짭조롬한 소금덕에 무한대로 흡입하게 된다. 이제 베트남에 너무 익숙해졌다. 오늘은 베트남 소스를 소개하려한다. 마트 털기 4편 - 소스(sot) 털기 가장 흔한 소스 1. 칠리소스 로컬브랜드는 가격 한병 오백원정도라고 보면 된다. 왼쪽 HEINZ같은 수입 브랜드는 한 병 1500원 정도. 그래도 가격 괜찮네. 베트남엔 스리라차 소스가 매우 흔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건 한 병 1000원 정도. 매운 것, 덜매운 것, 섞은 것 등 스리라차 소스도 종류별로 있다. 태국소스지만 베트남에서 생산해서 저렴~ 가장 ..
다음주 설을 앞두고 푸미흥도 변신중. 1월 마지막날인 목요일에 가보았는데 이건 야시장 저리가라 연휴 저리가라 수준. 인산인해에 곳곳에서 이벤트도 벌어지고 진정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아직 100% 완성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볼 것 많았던 설 풍경을 담아 보았다. Tet Holiday in Phu my hung 대부분 협찬사들의 광고와 함께 전시가 되는 것은 베트남에서는 흔한 일. 멋 없지만 로고를 콱콱 박아 놓았다. 호이안을 연출하려 한 듯. 호..그래도 꽤 그럴듯 한데! 정말 인파가 어마어마했다. 저녁시간이었는데 식사는 다 하고 나온걸까.. 어여쁜 꽃들의 향연이었다. 이 많은 꽃들을 기르고 전시하느라 너무 힘들었겠다. 꽃들을 담아 본다. 식품회사인데 조롱박이며 수세미며 옥수수 등 작물들로 꾸몄다..
호치민은 축제 중. 한 해 중 가장 화려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설 명절인 뗏(tet) 기간 동안은 온 국민의 축제다. 달랏에서 내려온 꽃으로 가득하고, 올해는 돼지해라 돼지도 넘쳐나고.. 지난주 응우엔후에 거리를 가니 돼지들이 비닐에 싸여있었는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기자기 귀여운 돼지들과 꽃, 책 등으로 예쁘게 단장을 하고 있는 응우엔후에 거리를 담아 보았다. 위 사진은 한창 행사 준비를 하며 리허설을 하는 풍경. 음악과 마이크 구호 등으로 실제로 매우 소란스럽고 구경꾼도 뒤섞여 축제 분위기 물씬~ 일단은 이동 통로를 제외하곤 이렇게 막아놓은 상태. 장식이 워낙 많아 개막전까진 보호하기 위함인듯 하다. 통로로 기웃기웃보이는 아기자기한 돼지. 아직 사람들이 출입하지 못해 깨끗하고 꽃들로 화려하다...
태국에 놀러 갔을 때 찬음료를 잘못먹어 심하게 배탈이 난 적이 있었다. 타지에서 그것도 호텔에서 누워서 아무것도 못한 것이 고역, 그리고 알아둔 식당도 못가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고역... 뭘 먹을 수도 없어 그저 누워있는데 마트에 죽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사다먹어보았다. 웬걸.. 속이 편안해지고 기력도 나고. 그 뒤로 인스턴트 죽도 꽤 괜찮구나 라고 생각했다. 속도 편하고 간편하고. 끼니를 떼우기엔 양이 부족할 수 있지만 혹여라도 베트남에서 배앓이를 하거나 당장 죽을 구해 먹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마트를 한번 방문하시기를 바란다.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죽 제품과 시식한 후기를 포스팅 해본다. 베트남에서는 죽을 Chao짜오라고 한다. 씬짜오 xin chao의 짜오와는 성조가 다르다ㅎ 참고로 방..
푸미흥의 명소가 된 비보시티 SC VivoCity는 5층으로 된 쇼핑몰이다. 안에 들어가보면 놀랄만큼 화려하고 쇼핑천국이고 그런 곳은 절대 아니지만, 웬만한 물품은 다 구입할 수 있고 영화관, 키즈카페, 식당 등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다. 그래도 호치민의 쇼핑 센터중에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깔끔한 편이다. 2,3층에 위치한 Co.op마트는 현지마트로 저렴하게 기념품 및 식재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많은 상점이 있지만 대표적인 몇 곳을 소개하려 한다 :) *방문한 날짜는 어제 1월 29일로 사진을 촬영했지만 상점은 수시로 바뀐다. 1층 들어오는 입구는 정문 쪽 두 곳, 후문도 있다. Golden Jade는 필자도 종종 가는 깔끔한 중식 레스토랑이다. 한국식 중식이 아닌 말 그대로 중국 정통식. 안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