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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이안 맛집 (2)
베트남생활
가끔 베트남에서 사는 나보다, 한국에서 오는 지인이 더 많은 것을 안다고 느낄 때가 있다. 특히 음식점에서 느끼는데, 한국에서 유명한 식당을 꿰고 오는 건 기본. 리스트를 보내서 물어보기도 한다. "여기 맛있다던데? 숙소에서 멀까?" 멀어도 어찌하리. 어려운 발길을 했는데 소원성취해야지^^ 못 레스토랑 또한 내게 그런 곳. 지인이 여기 맛있다며 가보자고 주소를 건넸다. 옆마을 후에가 고향인 베트남인 친구에게 물어본 리스트에 이곳은 없지만 한국인들에게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못은 지나가다 발길이 멈출 만큼 아기자기한 곳이다. 호이안 올드타운에 위치해새 분위기는 이토록 아늑하다. 이 분위기때문에 많이들 찾는다. 내부는 무척이나 협소하지만 이 또한 분위기 있다. 소품들이 어우러져 전통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호이안 안방비치는 어느순간 핫플레이스가 된 곳인데, 호이안이 유유자적한 곳이다보니 막상 먹고, 마시고, 맛사지받고, 수영하고 액티비티가 많은 곳은 아니다. 그래도 이왕 온 것 좀더 둘러보고 싶은 마음에 발길을 향하는 곳이 안방비치다. 호이안에서 길 하나로 쭉 가면 연결되는 곳이라 자전거로도 이동이 용이한 곳. 진짜 무작정 걷고 싶을 때 걸어서까지 가능한 곳이다.(좀 많이 걷겠지만) 호이안의 도로는 경사가 지지 않아서 자전거로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1월의 호이안. 쌀쌀하다. 2월은 더 쌀쌀한 느낌. 안방비치는 말 그대로 비치라 여름이 아니고선 휑하지만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식당도 몇 있다. 유명한 곳이 있지만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걷고 걸어 La Plage 식당으로 왔다. 아무 정보없이 왔지만 맛은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