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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달랏 Da Lat

달랏 Da Lat 여행 / 케이크가 맛있는 풍경이 있는 찻집 GOUT 카페

심심푸리 2019. 2. 8. 07:00

달랏은 조금만 걸어 올라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카페의 장점은 한 켠의 이 달랏 전경의 풍경.

참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카페다.

새  카페는 아니지만 늘 변함없이 친숙함을 주는 GOUT카페를 포스팅 한다.

 

 


 

달랏의 약간 고급진 분위기의 카페다.

이름은 커피샵이지만 주 메뉴는 차와 케이크인데.

수제로 만든 양도 은혜로운 케이크를 먹으러 가는 곳이다.

 

 

실내는 깔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이 오는 곳.

 

 

달랏이니 따뜻한 차를 마시기로 결정.

2인 69,000동으로 Mint티를 선택.

한국돈 3000원 남짓. 팟으로 제공된다.

 

 

여기서 또 유명한건 코코넛 커피이다.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서 마셔보지 못했다면?

이곳 달랏에서도 마실 수 있다!

코코넛 커피 45,000동

 

 

케이크를 골라 볼 까~

39,000동의 저렴한 가격에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티라미슈 크레페도 시선을 사로잡지만 점심을 먹은 직후라 다음기회에..

 

케이크는 조금씩 변화가 있다.

그래서 메뉴에는 없나보다.

다들 눈으로 보고 고른다.

 

 

크리스마스는 지났는데.

그래도 이 카페의 감수성과 잘 어울려...

 

 

창가 바에서 보는 풍경.

풍경은 좋지만 바 좌석이 편하지 않아서 주로 사진찍는 용으로 쓰이는 듯.

 

 

차와 케이크 등장.

케이크가 참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다.

티라미슈도 맛있고 이 집 케이크를 추천한다.

커피 메뉴가 좀 다양해도 좋으련만. 그래도 씁쓸한 차와 케이크는 잘 어울린다.

차 69,000동

치즈케이크 39,000동

 

 

케이크 수저가 뭐든 썰어먹고싶게 생겼다 ㅎㅎ

 

 

달랏에의 디저트 타임은 GOUT에서~!

 

 

GOUT coffee 주소 55 Nguyen Van Troi, Da Lat

영업시간 오전 7시반 ~ 저녁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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