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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베트남 중부 달랏 Da Lat (11)
베트남생활
사계절 가을날씨인 달랏은 저녁이 되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 난다. 사실 별다른 어마어마한 특산물, 지역음식은 없는 편이지만 각종 농장에서 신선한 채소, 커피를 생산해서 신선도만큼은 보장할 수 있다. 달랏의 현지인에게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떡갈비인 넴(nem)이나 전골 라우(lau)를 추천하는데, 특히나 이 닭고기 전골이 가장 일반적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오손도손 둘러앉아 먹기에 딱이다. Lau Ga(닭고기 전골)이라 적힌 곳은 다 맛이 비슷하다. 전골과 닭고기 숯불구이 메뉴도 함께 서빙한다. 길을 걷다 현지인으로 만석인 가게를 발견하고 홀린 듯 들어갔다. 주소는 5, 3/4 street, Da lat 이 가게는 달랏에 있지만 호치민과 하이증에도 있다고 한다. 현지인으로 가게 밖까지 점령할 정도로 다닥..
사계절 내내 시원한 달랏은 베트남 사람들이 휴가나 신혼여행을 가고 싶은 곳 상위권.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도시. 필자도 종종 가지만 시원하고 경치 좋고 특유의 분위기에 매료되는 곳이다. 단, 식도락을 나에게는 달랏의 음식이 이색적이거나 생각나는 곳은 아니다. 이곳만의 특색있는 음식이라고 할만한 음식이 없다. 간식이라고 할만한 반짱능, 두유, 치즈요거트,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등이 있지만, 풍부한 식자재와 서늘한 환경에 비해 음식문화는 덜 발달한 듯.. 고산지대라 바다 해산물 관련 음식은 귀한 편이다. 관광지로 유명한 크레이지하우스를 가면서 맞은 편 르샬렛달랏을 다녀왔다. 르 샬렛 달랏은 달랏에만 위치한 달랏 특유의 푸릇푸릇한 느낌을 잘 살린 정원 컨셉의 아늑한 레스토랑이다. 관광객에게 유명해 손님들..
사계절 선선한 달랏은 기후탓인지 특별한 지역적 음식이 뚜렷하지 않음에도 찾는이들이 많다. 한국에선 아직 방송을 덜 타서 그런지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모르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은 정말 매력적인 휴양지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 남동부 럼동지방의 알프스라 불리는 달랏. 달랏은 상쾌한 경치와 더불어 음식이 특별히 신선하기로 알려져 있다. 커피와 꽃, 과일, 채소가 항상 풍부해 지천으로 널려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 아무리 먹어도 지갑은 홀쭉해지지 않는다. 베트남은 라이스페이퍼로 참으로 다양하게 요리하는 데, 길거리 음식으로도 유명하지만 달랏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 구이 반짱능을 담아 본다. 반짱능은 사실 베트남 전국 국민 간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길을 걷다 보면 화로 하나에 라이스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