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베트남 기념품 쇼핑
- 베트남 여행
- 달랏 여행
- 호치민 카페
- 하노이 맛집
- 베트남 달랏 여행
- 닌빈 항무아 동굴
- 호치민 맛집
- 베트남 커피
- 호이안 맛집
- 동딩 박물관 다낭
- 베트남 호치민 여행
- thai restaurant hcmc
- 달랏 현지 식당
- 달랏 맛집
- 달랏 카페
- 호치민 런치
- 호치민 시내 카페
- 베트남 설
- 베트남 돼지
- 베트남 아프리카돼지열병
- 하노이 투어
- 항무아 동굴
- 호치민 볼거리
- 씨클로 역사
- 베트남 물가
- 다낭 dong dinh 박물관
- 호치민 태국 레스토랑
- 호치민 여행
- 하노이 여행
- Today
- Total
목록달랏 여행 (3)
베트남생활
달랏의 명물 LangFarm 랑팜은 달랏을 가본 분이라면 몇 걸음에 하나씩 발견할 정도로 흔하다. 마트에 가도 있고, 시내 빅씨마트 안에도 따로 입점해 있다. 랑팜은 차와 말린과일 등 달랏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선물샵이다. 호치민에도 랑팜 뷔페가 있지만 이곳 달랏에서는 실속있는 랑팜 제품들로 단돈 59,000동(3,000원)에 제공한다. 3년 전부터 방문했지만 올해도 여전히 변한 건 없는 깔끔하고 주전부리 하기 딱 좋은 곳이다. 랑팜 뷔페는 달랏에 몇 군데 있지만 항상 야시장에 위치한 가장 큰 곳을 간다. 1인 59,000동 (3,000원) 시간제한은 없고 가격도 항상 동일하다. 내부는 모던하고 음식도 바로바로 채워지며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다. 요런 호빵은 속에 타로나 채소로 채워져 있다. 쌀쌀한 달랏 날..
오후 4시 무렵, 달랏의 한낮의 더위가 가실무렵 간식이나 먹어볼까 나서다 보물같은 장소를 발견했다. 달랏 공항에서 시내로 오다보면 항상 오른편에 Bui Van Ngo카페를 지나가게 되는데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곳이었는데, 위치도 외곽에 오르막 끝에 자리해 사람이 안 다닐것 같으면서도 항상 손님으로 가득했다. 필자는 "시내 초입구라 눈에 띄어서 관광객이 많은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으로 가득했다. '오토바이가 많이 주차되어있으면 현지인 맛집'이라는 말이 딱인 곳. Da Lat의 맛도 분위기도 정말 추천하고 픈 Bui Van Ngo 부이방응오 카페를 소개한다. 2층에 올라섰다. 내부를 들어서면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이 있다.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
달랏은 조금만 걸어 올라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카페의 장점은 한 켠의 이 달랏 전경의 풍경. 참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카페다. 새 카페는 아니지만 늘 변함없이 친숙함을 주는 GOUT카페를 포스팅 한다. 달랏의 약간 고급진 분위기의 카페다. 이름은 커피샵이지만 주 메뉴는 차와 케이크인데. 수제로 만든 양도 은혜로운 케이크를 먹으러 가는 곳이다. 실내는 깔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이 오는 곳. 달랏이니 따뜻한 차를 마시기로 결정. 2인 69,000동으로 Mint티를 선택. 한국돈 3000원 남짓. 팟으로 제공된다. 여기서 또 유명한건 코코넛 커피이다.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서 마셔보지 못했다면? 이곳 달랏에서도 마실 수 있다! 코코넛 커피 45,000동 케이크를 골라 볼 까~ 39,..